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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더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쏠(SOL) 내 국민연금 바꿔드림(대행) 서비스를 통해 변경한 고객은 첫 번째 달 연금 입금 시 5000원을 추가로 제공 받아, 최대 3만5000원의 연금머니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국민연금 수급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해 신한은행만의 차별화 된 시니어 고객 맞춤 서비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은퇴 이후 편안한 금융 생활을 위해 고객중심 영업점, 시니어 고객 맞춤형 ATM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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