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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의 일환으로 '체인지 포 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한 해로,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내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나은 환경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미래지향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양평군 일대 약 230만 평의 대규모 임야에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양평 백년의 숲' 프로젝트,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라이브(Local live)'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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