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은 2008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15년을 맞았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2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실시해왔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면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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