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지난 11일 융복합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자강그룹 민남규 회장으로부터 '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성범 연구부원장은 "기부받은 구로병원 연구기금이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연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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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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