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은학원(이사장 서교일)은 17일 오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외래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연결브릿지를 설치해 본관과 외래관의 연결성을 강화해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의료환경을 개선해 환자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병원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2024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새롭게 만들어질 외래관에서 지역민에게 한 단계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지역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순천향 구미병원이 오늘의 기공식을 계기로 더욱 진력해 지역의 중심이 되는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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