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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270명을 초청하는 '드림티켓'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림티켓은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쉽지 않은 계층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초청 프로그램이다. 연간 약 1만5000여명이 테마파크를 비롯한 전망대,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어드벤처 부산을 방문하고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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