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연구개발부문에 채한국 부사장, 영업부문에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박 부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40년 가까운 병·의원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이병철 본부장과 함께 한국팜비오 영업부를 이끌게 됐다.
아울러 개발부 정현정 상무는 개발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정 상무는 대구가톨릭대 약대를 졸업하고 광동제약을 거쳐 한국팜비오에서 23년간 근무했으며, 이번에 연구소와 개발기획분야를 책임지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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