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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6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81개 협력사 대표들과
특히 LG전자는 협력사의 제조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자동화 설비 투자를 위한 무이자 자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 회사의 자동화 시스템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생산제품의 복잡도를 낮추고 제조 공법을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게 변경하는 등 LG전자가 쌓아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2015년 도입한 상생결제시스템을 3차 협력사까지 확산시키며 상생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물품 대금이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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