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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31일 자사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골프 용품에 이어 골프 어패럴까지 폭넓은 제품군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메리노울과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 등 친환경적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마르게 하는 건조 기능을 더해 골퍼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전한다.
주요 아이템은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를 입힌 '피케 셔츠'와 '플리스 스커트', '원피스', '랩쇼츠', '스셔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다양한 골프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골프 용품과 더불어 토털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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