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22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956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5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3036명이었다. 이들에겐 업계 최우수 설계사 인증인 '골든 펠로'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손해보험 우수 인증 설계사는 1만8487명으로, 평균 나이는 전년보다 0.6세 늘어난 54.3세였다. 이들은 연평균 1억1608만원을 벌어 전년보다 소득이 1152만원 늘었다.
우수 인증 도입 첫해인 2008년부터 15년간 매년 인증받은 설계사는 생보 113명, 손보 732명으로 총 845명에 달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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