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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약박물관이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정규 주말 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받는다. 주말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과 한독 생산공장 견학 없이 체험 프로그램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늘은 내가 약사', '심장이 쿵쿵', '소담한 약장 이야기', '임금님의 약합', '의원의 하루', '향기톡톡, 한방방향제'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오늘은 내가 약사는 약의 올바른 복용법을 배우고 알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의원의 하루는 조선시대 의원이 되어 환자를 치료하고 약을 만드는 과정을 배워보는 활동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