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황호식 교수는 최근 '시각장애인용 초음파 지팡이 제작'에 성공했다. 일반 지팡이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ㅠㅐㅆ다.
황 교수는 "전자회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번 초음파 지팡이가 상용화되어 시각장애인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와 관련된 기존 특허 기술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개발해 특허출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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