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소아청소년과 외래가 병원 MCC B관 2층으로 이전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청소년과 외래 이전은 병원 외래 재배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CC B관에 자리 잡은 소아청소년과 외래는 소아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외관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여기에 소아 심초음파실, 진정실, 주사실 등이 모두 한 곳에 통합돼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불필요한 이동 없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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