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투어 전문기업 요트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부터 부산에서 요트투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요트투어 시간은 오전 11시, 12시와 오후 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매 시간 운영 된다. 요트다는 안전한 요트투어를 위해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인명구조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동시 탑승한다.
박세웅 요트다 대표는 "퍼블릭 요트투어 상품을 통해 부산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해상안전사고와 위생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