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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4일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Marble 9)'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마블나인'의 정식 론칭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인 '우월'에서 기간 한정 팝업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우월'은 연일 만석 행진을 기록했고, 1일 10개 한정으로 선보인 테이크아웃(Take-out) 전용 메뉴 '마블나인 X 우월 홈마카세' 세트는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마블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4~17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1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에서 신한카드 결제 시 추가 10% 할인된 가격인 1만 7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국거리, 불고기 역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병석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마블나인'의 경쟁력은 유통업계 최대 수준의 직경매 역량을 갈고 닦아온 롯데마트 한우 전문 MD들에게서 나온다"며, "매일같이 축산물 공판장에서 한우를 꼼꼼히 살피며 구매하는 만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한우라 자부하는 '마블나인'을 롯데마트만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