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홈족', '프리미엄', '가성비·가심비' 세 가지 테마로 총 500여 종의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얇아진 고객들의 지갑을 고려해 가심비·가성비 상품도 선보인다. 유명 산지 사과, 배를 소량으로 알차게 구성한 '자연담은 사과배 혼합세트(3만9900원)' 등 실속 청과와 1등급 한우를 구이용, 국거리용 부위로 따로 나눠 구성한 '우들 한우 실속 세트(9만9000원)' 등 실속 정육, 그리고 가볍고 튼튼한 '코렐 미스틱 그레이 2인 식기세트(7만1200원)' 등 가성비 주방 용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건강식품, 수산세트 등 인기 명절 선물세트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펫 선물세트, 재테크를 위한 '순금 골드바(시세가/8월 19일까지 한정 판매)', '순금 골프공(시세가/8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등 이색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