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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양한 방식으로 주류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조니워커 블랙'과 '조니워커 레드' 패키지에는 하이볼 전용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믹서 음료와 가니시만 있으면 깊은 풍미와 진저의 스파이시함을 즐길 수 있는 '조니진저 하이볼'과 은은한 과일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니레몬 하이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몰트위스키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전 세계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컬렉션인 '라가불린 8년'과 '탈리스커 10년', 전 세계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번위스키 '불렛 라이'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감사한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