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리조트 앤 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을 위해 '해피 폴 인 코오롱'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폴캉스'를 즐기며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인다. '약과 진단지를 드려요'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객들에게 환경보호 실천력을 검사할 수 있는 친환경 자가진단서를 제공한다. 자신의 친환경 레벨을 파악 및 생활 속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한 후, 함께 증정되는 '약과' 처방전을 통해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 브랜드 '바오담'의 개성약과까지 즐길 수 있다.
막걸리 전문 전통주 기업 '독브루어리'와의 협업을 통한 '가을애(愛) 막걸리'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우리 쌀 고유의 맛과 향, 풍미가 가득한 '독브루어리' 막걸리 한 병과 잔이 제공된다. 해당 막걸리는 술이 약한 '알린이'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부담 없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술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비롯해 각종 공휴일과 기념일 등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