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오는 10월 11일 제약바이오분야 통합 솔루션 제공 기업인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신약 개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발표 이후에는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가 좌장을 맡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KIMCo 글로벌신약 개발 자문위원인 이형기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 박기환 카이스트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