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대금 17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김종섭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