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선영)이 지난달 26일~27일 이비스 엠베서더 부산 해운대에서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의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송제선), 사과나무의료재단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김영연)과 함께 '제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발전향에 대한 전체 논의를 끝으로 제1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합동 워크숍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오는 9월 28일 제10차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서울대치과병원은 2021년 3월 치과병원 최초로 인체유래물은행 거점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희귀질환 및 특정 질환을 대상으로 자원을 확보하여 구강질환에 특화된 인체유래물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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