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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회전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인상해 최대 연 4.0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은 가입 후 1년마다 약정금리가 변동되는 예금 상품이다. 가입기간 내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된다. 회전주기를 충족한 기간만큼 약정금리가 보장되기 때문에 중도해지 시에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회전정기예금은 금리가 주기적으로 변동되고 중도해지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요즘 같은 금리 인상기에 유연하게 목돈을 마련하기 적합한 상품이다"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상상인금융그룹의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