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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뉴트리원 비비랩의 '글로벌 뮤즈'로 나선다.
비비랩은 이번 계약에서 임윤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함과 동시에 글로벌 모델 계약까지 체결했다. 이는 비비랩의 아시아 시장 진출 초기에 임윤아가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점이 계기가 됐다.
현재 비비랩은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싱가포르 등 총 7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매일 빠져나가는 콜라겐을 한 포로 손쉽게 채울 수 있는 '저분자 콜라겐'을 앞세워 K-이너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비비랩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뮤즈 임윤아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해외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