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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에서 브랜드 전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빌리티와 그것이 우리의 생활과 완전하고 의미 있게 연결되는 진보한 라이프스타일을 여러분께 미리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미래의 모빌리티의 변화에 대해 아우디는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디자인, 퍼포먼스라는 네 가지 주제를 설정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고 매력적인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은 전시된 아우디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도 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아우디 도슨트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 신청 후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는 16일까지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하우스 오브 프로그레스 브랜드 전시관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