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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이 고품질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호캉스 패키지 '가을의 감각'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사운드바의 실감나는 음향을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간음악 큐레이터 히세댓의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된다. '가장 서울다운 휴가'를 주제로 시티팝 위주의 선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서울풀(Seoulful)'은 도심에서 즐기는 가을 늦캉스를 멋진 음악으로 장식한다.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2인 클럽 라운지 특전이 제공되어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 등 시시각각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특별한 호주산 와인 2병도 제공된다. 천연 탄산을 만들어 내는 '펫낫' 방식으로 양조된 스파클링 내추럴 와인 브레이브 뉴 와인 메잇스 앤 러버스와 40년 수령의 나무 열매로 만든 뒤 프렌치 오크에서 22개월간 숙성한 스몰타운 바인야드 클로벨라는 체크인 후 호텔 1층의 와인샵에서 수령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