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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엔젤스'는 13일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아 돌봄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에서 '유기동물 입양 홍보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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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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