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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19일 한국 출범 20주년을 맞아 창원공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렘펠 사장은 창원공장 9000억원 및 부평공장 2000억원 투자, 20년간 약 2600만대 차량 생산, 1만2000명의 임직원 고용 등 한국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진행된 GM의 투자 경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어 2023년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트레일블레이저와 차세대 글로벌 신차를 적시에 전 세계 시장에 공급 등 향후 GM의 한국 내 성장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