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중소기업용 업무포털 플랫폼(그룹웨어) '비즈메카EZ'의 가입자가 4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즈메카EZ'는 2016년 KT가 출시해 중소기업 7만여곳, 중소기업 직원 40만명이 가입해 사용 중인 중소기업 그룹웨어 솔루션 서비스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화상회의 등 30여가지 업무 솔루션을 제공한다.
민혜병 KT Enterprise서비스DX본부장은 "앞으로 '비즈메카EZ'에 전자계약,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등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업무용 솔루션과 특화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적용해 중소기업의 업무환경 디지털전환(DX)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