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편안한 숙면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11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꿀잠 시즌11 패키지는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서울과 제주의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 호텔만의 베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무카페인 블렌딩 티로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티' 1박스(5개입), 깊은 숙면을 도와주는 꿀잠 필수품 수면 안대로 구성된 '꿀잠 키트' 1세트와 함께 심플한 디자인의 글래드 로고가 돋보이는 '글래드 머그컵' 1개를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머그컵은 화이트 또는 아이보리 색상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한편 글래드 꿀잠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을 경험한 고객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 건강한 숙면을 돕기 위해 2018년에 첫 출시 이후 이번 시즌11까지 선보이고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다. 글래드 호텔의 숙면 시스템은 저알레르기성 베개, 메모리폼 베개 등 다양한 베개를 갖추고 있어 이용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