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의사그룹 방문단이 최근 H+양지병원을 방문했다.
아스타나 대통령병원 나스룰라 과학 부원장은 "가까운 시일 상호 MOU체결로 양 병원간 교류 확대는 물론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치료 노하우를 적극 수용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도 "본원은 지난 2018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나눔의료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며 "향후 상호 의료서비스 부문 교류 확대. 의료진 상호 방문 등 의료 협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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