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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오뚜기, 디그디그와 함께 14~27일 '이로온(ON) 브랜드'를 진행한다.
롯데온과 오뚜기는 k6窄湧포함해 제주산 감귤과 메밀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는 브랜드 '제주담음'의 카레와 비빔면 등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온은 2030세대에게 상생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뚜기 k6窄과 '디그디그'의 특별한 단독 협업 상품도 기획했다. '디그디그'는 2030세대가 모여 등산, 자전거, 캠핑, 러닝 등의 활동을 함께 하는 액티비티 커뮤니티다.
'k6窄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진라면 1박스를 증정한다. '숨은 럭키 쿠폰 찾기' 이벤트도 진행해 'k6窄디그디그 콜라보' 상품을 구매하면 쿠폰을 발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k6窄湧주인공이 출연하는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제주도 금악 마을을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조의근 롯데온 마케팅기획자는 "올해 2월 이로온브랜드를 시작해 매월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브랜드를 소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ESG 측면에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상생의 가치를 알리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처음으로 지역 상생 관련 브랜드 및 상품을 선정했다"며, "단순 상품 할인 및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 가치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으로 '디그디그'와 협업해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해당 지역을 투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지역 상생에 동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