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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모델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포켓CU와 CU SNS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11월 28일 가나전 서울, 부산, 광주 지역 CGV 상영관에서 당첨자들을 초대해 응원전도 펼친다. 해당 이벤트에는 지금까지 1만 5000여 명이 응모했다.
CU는 이러한 축구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직관 투어 2차 이벤트인 #GO쏘니 챌린지를 연이어 진행한다. #GO쏘니 챌린지는 손흥민 선수의 시그니처 세레모니인 '찰칵' 포즈를 취하거나 공을 차는 슈팅 영상을 촬영해 #GO쏘니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피드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2명을 선정해 스탬프 이벤트로 뽑힌 5명과 함께 총 7명의 쏘니 원정대를 구성해 토트넘 직관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GO쏘니 챌린지에는 패션,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챌린지 영상을 한 데 모은 콘텐츠를 28일 가나전 때 공개해 손흥민 선수와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쏘니 원정대에 선정되지 않은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0명)과 5000원권(100명)이 제공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며 손흥민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에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CU는 응원의 재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로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