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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김문권 ㈜성정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대표는 부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 한국경제신문을 거쳐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최근 에어프레미아 대외담당 상무, 소형항공사 NF-Air 대표를 거쳐 지난 8월 ㈜성정의 대표로 합류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23 09:45 | 최종수정 2022-11-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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