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2000㎏를 전달했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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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3 10:51 | 최종수정 2022-11-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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