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사이판은 겨울철 골퍼들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12월부터 2월까지 습도가 낮고 바람이 시원해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연중 언제라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사이판은 전문가들이 설계한 다양한 골프 코스들을 갖추고 있다.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와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린 골프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트래블 버블 이후 사이판을 찾는 한국 골퍼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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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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