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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 함께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디지털 아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디지털 아트의 영감의 원천이 된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도 마이애미에서 함께 선보인다. 아우디 그랜드스피어 콘셉트는 완전히 디지털화된 차량 내부를 통해 단순한 자동차를 '경험 장치'로 변화시켜주며, 이러한 새로운 차량 경험을 통해 새로운 하이클래스 모빌리티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아우디 측은 설명했다.
한편 아우디는 디자인 마이애미 기간 중 현장에서 안드레스 레이싱헤르와의 특별 패널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타라 러쉬 아우디 미국 CMO 등이 레이싱헤르와 함께 토크쇼에 참여해 디지털 공간,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인테리어 콘셉트를 아우르는 매혹적인 새로운 몰입형 공간과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