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최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긴급 구조 훈련을 위해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및 화재 이후 수습·복구를 위해 36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되어 환자 이송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긴장감과 생동감 있는 현장 상황을 재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예방대책 수립 및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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