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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 본사에서 '여성 한부모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여성 한부모가 취업에 필요한 충분한 역량을 길러 경제적으로 당당히 자립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사회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