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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이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 가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돔 페리뇽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선택한 샴페인은 로제 빈티지 2008 이다.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은 '눈부신 햇살이 가득했던 2000년대의 날씨와는 사뭇 다른, 예외적인 한 해의 기록'이다. 풍미를 살펴보면 2008년 빈티지의 상징인 산미가 피노 누아의 구조감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 작약과 백후추의 풍미를 연상시키며 오래도록 이어지는 끝맛에 대한 호평도 만만치 않다.
이번에 선보이는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 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정판매로, 1인당 1병씩 구매할 수 있으며 1병당 가격은 약 69만원대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