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공공성 강화(25점) ▲양질의 적정진료(25점) ▲건강안전망(25점)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25점) 등 병원의 공공기능 전반을 나타내는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보라매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인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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