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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단일 성분 저함량 피임약 '순하나정(이하 순하나)'을 출시했다.
데소게스트렐(프로게스테론 유도체) 단일 성분인 순하나는 함량도 0.075mg으로 시중 제품 중 가장 낮다. 기존 복합제 피임약에서 합성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유도체)을 제외해 에스트로겐 관련 부작용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흡연자나 35세 이상 혈전생성 위험이 있는 여성 등도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12 10:15 | 최종수정 2022-12-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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