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이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치킨이 1만 마리를 돌파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2천만원에 달한다.
착한기부 외 패밀리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군 장병을 대상으로한 치킨 기부, 국가재난 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대상 치킨기부 등 치킨대학의 사회공헌활동을 모두 합산하면 그간 전달한 치킨은 총 121만마리, 금액 환산 시 약 220억에 달한다. 치킨대학 설립이후 2000년부터 현재까지 기업의 사회 환원 실천을 묵묵히 진행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패밀리와 함께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치킨대학 착한기부' 뿐 아니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아이러브아프리카' 등 지역사회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