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의 신간 '관절, 다시 춤추다' 출판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힘찬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이수찬 대표원장의 신간 제목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로, 'OO, 다시 춤추다'에서 공란을 채우면 된다.
응모자 중 총 20명을 뽑아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0일(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지한다.
'관절, 다시 춤추다' (느낌이 있는 책, 270페이지, 1만6500원)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이수찬 의학박사가 지난 35년간 의료 현장에서 겪은 진료 에피소드와 치료 노하우를 엮은 책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관절 건강 안내서다.
저자는 다양한 경험담을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적었으며, 줄기세포와 3D 인공관절, 로봇인공관절수술 등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치료법에 대한 솔직한 의견도 들려준다.
이와 함께 뼈 주사와 스테로이드, 수술마취, 연골 재생, 건강기능보조식품 등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나 오해들도 바로잡는다. 그냥 넘겨선 안 되는 관절의 이상신호와 관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 및 운동법 등 알면 유용한 건강정보도 담았다.
'관절, 다시 춤추다'는 크게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를 보며 저자가 느낀 관절 치료 에피소드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한다.
2장 '수술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관절 치료를 미루다 낭패를 본 사례를 통해 관절 치료의 골든타임 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운다.
3장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관절이 더 아프다'를 통해서는 줄기세포 치료, 3D인공관절, 로봇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뼈주사, 스테로이드, 수술마취, 연골재생, 건강기능보조식품 등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나 오해들을 바로잡는다.
이어 4장 '100세까지 팔팔한 관절을 위하여'에서는 절대 넘겨선 안 되는 관절의 이상신호와 관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 및 운동법, 관절수명을 늘리는 연령별 관리법, 장수의 비율은 근육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로 채워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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