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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핀다를 통해 대환대출을 받은 사용자의 70%가 1인당 평균 금리를 4.61%포인트(p)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환대출 사용자 10명 중 8명은 1인당 평균 한도를 952만원 늘릴 수 있었다.
핀다에서 올해 마이데이터 연결을 통해 대출을 관리한 고객도 20만명을 넘어섰다. 핀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마이데이터 연동을 통해 흩어진 대출 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출 상환 계좌 연결을 지원해 여윳돈이 생겼을 때 현명하게 대출을 갚아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핀다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도 300만건을 돌파했다. 월간활성화지표(MAU)는 75만 건을 넘겼다. 지난 2019년 7월 핀다 앱을 출시한 지 3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