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7일 단 하루 '티몬 X P&G데이'를 열고, 초특가 딜과 함께 'P&G 특별 브랜드 플랫폼'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티몬은 고물가 상황에서 '쟁여두기' 1순위인 생필품들을 P&G 브랜드로 엄선해 역대급 쇼핑 기회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티몬 X P&G데이'의 특가 상품은 P&G의 생활용품 전 카테고리의 100여개 품목에 이른다. 인기 상품인 팸퍼스 기저귀를 비롯 질레트 면도용품과 오랄비 구강관리용품, 다우니 세탁세제, 헤드앤숄더 샴푸, 페브리즈 탈취제까지 27일 하루 동안 티몬에서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열리는 티비온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특별한 혜택으로 P&G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0시에는 방송 중에만 발급 가능한 14%할인 쿠폰을 적용해 팸퍼스 기저귀가 2박스 기준 8만 4750원이다. 또 선착순 구매 이벤트로 총 15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 증정 기회도 전한다.
11시에는 다우니 세탁 세제와 질레트 면도용품이 한정 특가다.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날(16입) 구매 시에는 센서티브 시리즈젤을 추가 증정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