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진흥원 등 6개 기관 주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승훈 교수는 "나노자임 기반 신약 개발에 매진해 신규 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나노자임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닉스바이오테크는 나노자임의 안전한 전달, 극대화된 효능,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자체 플랫폼 기술 2종을 기반으로 총 4분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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