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정회)이 3일 오전 지하 4층 강당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또한 시무식 말미에는 허현 병원장이 2023년도 은성의료재단 슬로건인 '위대함은 흔하고, 사소한 데서 시작된다'를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제창했다.
허현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둔화 및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활동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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