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대금 결제 등 자금 수요 집중 상황을 고려해 1만 4000여 개 파트너사 납품대금 약 7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1월 말 대금 지급일을 평균 12일 앞당겨 오는 20일까지 지급 완료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알미늄, 롯데정보통신,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롯데그룹 27개 사가 동참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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