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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SK임업과 환경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그린 스마트시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고,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 환경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등 ESG경영에 노력하고 있다"며 "양사의 강점을 모아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