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에 계묘년 새해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따맘트리'가 등장했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1월말~2월초 까지 후원회 신규회원 유치를 위한 '따맘트리 나눔행사'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과 함께 따뜻한 응원메시지도 전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김상일 병원장은 "따맘트리 운영으로 후원회의 다양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해 어려운 상황에 계신 환자 분들이 건강한 삶과 치유의 희망을 풍성하게 맺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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